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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묘한 맥가이버 칼을 발견하였다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을 갔을 때, 숙소앞 기념 샵에서 묘한 매력의 맥가이버 칼을 발견하였다. 맥가이버 칼 하면 미국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빅토리녹스 Victorinox는 스위스가 메인인 나이프 브랜드였다.
스위스 인터라켄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현지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75프랑이다. (환율 1400원 시절). 한화로 따지면 10만 5천원이다. 꽤나 멋지다. 나무의 바디프레임도 조각이 멋지고, 툴도 상당히 많다. 한국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전세계에 1만개만 풀린 리미티드 에디션이고, 한국에는 공식적으로는 40개만 풀렸다. (내가 구매해왔으니 이제 41개일까?)
실제 구매한 상품의 포장재 및 바디 구성이다. 열쇠고리가 추가로 제공되고, 앞뒤로 사슴모양의 각인이 스위스 스러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살까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한번쯤 기념으로 구매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어떻게 보면 빅토리녹스는 매년마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으니, 엄청난 가치가 있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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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 Developer & Realtor Jason 의 병맛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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