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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2

에어프랑스 비상구 좌석 후기 - 아 넓다, 앞다리 쭉 뻗을 수 있다 에어프랑스 비상구 좌석 후기 - 아 넓다, 앞다리 쭉 뻗을 수 있다 지난 10월, 파리를 경유하여, 스위스 취리히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파리행 비행기를 탈때 미리미리 좌석을 선점하였고, 비상구 좌석을 득탬할 수 있었다. - 비행기편 : AF271 - 기종 : 보잉 777-300 - 좌석번호 : 26A, 26B 비행기의 고질적인 단점과 비상구 좌석의 단점도 있긴하다. 일단, 에어프랑스는 좌석의 가로 넓이가 너무 좁다. 옆에 퉁퉁한 프랑스 할아버지가 앉았는데, 자꾸 팔걸이를 침범해온 점이 부담스러웠다. 비상구 좌석의 옥에 티 같은 점은, 창문을 바라볼 수가 없다는 점이다. 팔을 쭉 뻗으면, 매우 작은 창문에 닫을 수 있긴한데, 창문을 열어 두더라도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야 겨우 보인다. 비행.. 2022. 11. 16.
대한항공 로마 KE932 프레스티지석 후기 - 7A (777-300ER 291여석 모델) 대한항공 로마 KE932 프레스티지석 후기 - 7A (777-300ER 291여석 모델) 로마에서 인천 귀국편으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KE932편을 탓다. 지난 3년간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은 끝에 누려보는 호사이다. 비행 기종은 보잉 777-300ER 편이다.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777-300ER 기종은 2가지로 나뉘는 데, 277석이 있는 기종과 291석이 있는 기종으로 나뉜다. 277석이 있는 기종의 프레스티지 석은 좀더 신규 모델이고, 291여석이 있는 기종은 구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본래 탑승 기종은 277여석이 있는 기종이었으나, 탑승을 한달여 앞두고 일방적으로 기종변경 통보를 받았었다. 찾아보니 이부분은 항공사 사정에 따라 마음대로 변경 가능한 부분이었다. 277여석이 있는 신규내부 기종을..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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