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옹심이칼국수1 강릉역 옹막 본점 - 비추천 하는 이유 (주차 팁 / 네이버 리뷰 믿으면 안되는 이유) 강릉역 옹막에서 옹심이와 칼국수를 먹어봤다 오랜만에 강릉여행 중이다. 강릉시내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사전에 서칭하고 강릉으로 출발하였다. 황금연휴라 그런지 차가 무진장 막혔고, 서울에서 강릉시내에 들어가기까지 7시간이 소요되었다. 매우 길었다. 더군다나 날씨까지 좋지 않아서 체력은 많이 다운된 상태였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먹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을 생각이었다. 강릉역 옹막은 옹심이로 유명하다. 어린시절에나 옹심이를 먹을 수 있었지, 나이가 들어서는 옹심이를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오랜만에 먹는 옹심이는 나쁘지 않았다. 찐 옹심이는 쫀득했고, 맛있었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아기자기한 마당에 소소한 인테리어로 무장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우와!' 하는 기분은 들지 않는다. 굳이 강릉역 옹막에서 옹심이.. 2023.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