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정현1 박완규의 '나가수' 보다 감동적이었던 '열린음악회' 최근 박완규의 '나는 가수다' 참여여부가 이슈화 되었었습니다. 사실 박완규라는 가수가 '위대한 탄생', '남자의 자격'을 통해 알려지기 전까지, 일반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천년의 사랑' 이라는 대표적인 곡을 제외하고는 박완규 씨의 음악이나 사람 자체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가요 프로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전혀 본적이 없구요. 그런데 지상파 마다 예능프로를 하느라 너무나 바쁜 일요일 6시라는 시간에 KBS1 TV로 채널을 돌린 순간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바비킴, 바다, 박완규, 이정 등 쟁쟁한 가수들이 이번 열린음악회에 출여한 것입니다. 모든 무대들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나 박완규 씨와 소향(처음보는 가수분이셨습니다.)씨가 함께 부른 '사랑보다.. 2011.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